임신·출산 정책...출산 장려→건강권 보장으로 전환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시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는 앞으로 5년간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는 정부의 정책 방향의 큰 틀이 담겨있다.박선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성평등노동권분과장은 “결혼·출산이 남녀에게 생애 경력의 장애가 되거나 한 사람의 부담으로 귀결되지 않도록 육아휴직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활성화와 남성의 돌봄권 보장 등을
결혼이민자·영주권자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한 경기도 이재명 지사코로나 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지역 주민을 위해 재난지원금이나 재난기본소득 등을 주는 지자체들이 많다. 그런데 그 중 외국인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지자체는 거의 없다.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경기도 안산시가 외국인에게도 1인당 7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는 정도다.심지어 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은 지원금을 못 받는데, 외국에 체류 중인 한국 국적자는 입국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페이스북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㊶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페이지, 블러그 등의 보도자료, 보고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㉞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페이지, 블러그 등의 보도자료, 보고서
'2019 경상남도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7번째다.통계청이 지난 8월 29일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 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문화가구는 전체 가구의 1.7%인 33만 가구이고, 가구원은 총인구의 2.0%인 101만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다문화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28.7%)였고, 서울(20.4%), 대구(6.5%), 경남(6.2%) 순으로 나타났다.구성별로는 내국인(출생)+외국인(결혼이민자)가구가 35.9%였고, 결혼이민자의 국적은
할 말 많은 농촌총각 국제결혼지원금 ● 농촌총각 국제결혼에 많게는 1천만원 지원올해초,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농촌총각국제결혼지원금(매매혼지원금) 세금지원’을 폐지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서 3만6천여명이 동의했다. 청원의 요지는 동남아 여성들을 돈을 주고 사오는 매매혼을 지자체에서 지원금까지 주면서 장려하는 것은 세금 낭비이며, 도덕적, 법적으로도 맞지 않다는 것이다.정부24 자료에는 2018년 12월 기준 전국의 30여개 지자체에서 농촌총각의 국제결혼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인천광역시 강화군을 비롯해서 강원도 고성군·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