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10개월간 노사 의견 수렴"…노동관계 3법 논의 촉구
이재갑 "10개월간 노사 의견 수렴"…노동관계 3법 논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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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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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 통해 밝혀
"사회적 대화 활성화 하겠다…2기 경사노위 지원"
"구직­채용­근속 단계별로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출산·육아·보육 강화…女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교통공사 등 5개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 관련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조사에서 적발된 비리 연루자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채용비리 피해자에게 피해 발생 다음단계 시험에 대한 재응시 기회 등을 부여하는 등 피해자 구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정청탁, 금품수수 등 비리혐의가 높은 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다. 2019.09.3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교통공사 등 5개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 관련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조사에서 적발된 비리 연루자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채용비리 피해자에게 피해 발생 다음단계 시험에 대한 재응시 기회 등을 부여하는 등 피해자 구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정청탁, 금품수수 등 비리혐의가 높은 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다. 2019.09.3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고용부) 장관은 4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조법·공무원노조법·교원노조법 개정안 등 3개 노동관계 법안의 국회 논의를 촉구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10개월 간의 사회적 대화와 노사 의견을 수렴한 3개 개정법안이 국회에서 심도있게 논의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부는 ILO 핵심 3개 협약 비준을 위해 비준안과 국내 노동관계법 개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비준안과 법률 개정안을 조만간 대통령 재가를 거쳐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 하겠다"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심으로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 2기 위원회의 조속한 출범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올해 반년 넘게 장기 파행 사태를 겪어오다 최근 본위원회 위원을 재구성하고 11일 2기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 장관은 공공기관 등의 불공정 채용 문제와 관련해선 "10월 중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대상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이 있는 경우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선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을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 정책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지역·산업 단위 일자리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년, 여성, 고령자,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구직­채용­근속 단계별로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출산·육아·보육 지원을 강화하고 가족돌봄휴가 신설, 휴직범위 확대 등 지원제도를 확충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웨딩TV】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방송 ,건강한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언론,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