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센터로 일자리 찾은 경단녀, 35%는 1년 내 퇴사
새일센터로 일자리 찾은 경단녀, 35%는 1년 내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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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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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취업자 30%는 계약직 등 단기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 위해 관계부처 대책 마련해야"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보충질의를 하고 있다. 2019.10.0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보충질의를 하고 있다. 2019.10.08.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자 10명 중 4명은 1년 이내에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23일 여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취업자 중 1년 째 고용을 유지한 경우는 65%였다고 밝혔다.

2015년 취업자 중에는 56.7%, 2016년 취업자 중에는 58.6%가 1년째 고용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의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한 63만8026명 중 30%인 19만857명은 계약직이나 시간제 일자리에 취업했다.

임 의원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겠다면서 고용안정성이 낮은 일자리를 연계하는 것은 실적 채우기에 급급한 결과"라며 "여가부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연계를 위해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웨딩TV】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방송 ,건강한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언론,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