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성차별 요소 없애고 일·가정 양립지원정책 모색
국방부, 성차별 요소 없애고 일·가정 양립지원정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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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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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위원회 열어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심의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 신임 민간 위원장 선출

 

【서울=뉴시스】 덕적도 해군기지 여군 전탐부사관 강서연 중사가 육아시간 제도를 활용하여 아이를 데리고 온 후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뉴시스】 덕적도 해군기지 여군 전탐부사관 강서연 중사가 육아시간 제도를 활용하여 아이를 데리고 온 후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국방부는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제6회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군내 양성평등정책의 기반이 될 '국방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위원회는 이미경 위원(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독고순 위원(한국국방연구원 부원장), 이명숙 위원(법률사무소 나우리 대표변호사), 진경호 위원(서울신문 심의위원), 나윤경 위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김미순 위원(전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소장) 등이 참가했다. 

위원들은 그간의 위원회 활동 성과를 분석하고 국방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국방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은 정부의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군내 관련정책을 재설계하고 인사나 근무, 시설 등 군 생활 전반에 걸친 성차별적 요소를 해소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군 특수성을 고려한 일·가정 양립 지원정책과 군내 성폭력 예방활동 강화 방안 등이 담길 예정으로 국방부는 양성평등위 심의 후 보완을 거쳐 관련 정책의 추진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또 전임 이정옥 위원장의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민간 공동위원장 자리에 이미경 위원을 선출했다.

이남우 실장은 "양성평등에 관한 경험과 풍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위원들의 왕성한 활동이 우리 군의 양성평등 정책 발전과 장병들의 성인지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웨딩TV】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방송 ,건강한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언론,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