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관사, 어린이집 된다…임실군 사업 추진 '탄력'
군수 관사, 어린이집 된다…임실군 사업 추진 '탄력'
  • 웨딩TV
  • 승인 2019.10.31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사업비 47억원 투입,
맞벌이·저소득층 육아 해결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임실군은 30일 고용노동부 및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서울코드야드바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9.10.30.(사진=임실군 제공) photo@newsis.com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임실군은 30일 고용노동부 및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서울코드야드바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9.10.30.(사진=임실군 제공) photo@newsis.com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군은 30일 고용노동부 및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서울코드야드바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임서정 차관과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우 부군수가 세부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지난 6월 근로복지공단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총사업비 47억원으로 국도비가 84%를 차지해 사실상 국비 주도 사업으로 꼽힌다.

 옛 임실군수 관사 터(이도리 745-1번지 일원)에 신축(연면적 1300㎡)되며, 어린이집 정원 90명 규모로 2021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이 문을 열면 중소기업 및 저소득, 맞벌이 가구의 부모들이 영유아 자녀(초등학교 취학 전 자녀)를 언제든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부모들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에 상당한 보탬이 될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울러 주말을 이용해 영유아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도 조성됨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기대가 크다.
 
 이 사업은 심민 군수가 자신의 관사를 활용해 보육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지역민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기획하면서 추진 단계에서부터 눈길을 끌었다. 

심 군수는 "지역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공공형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어린이집 건립으로 시간제 보육 및 실내 놀이 시설 조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웨딩TV】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방송 ,건강한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언론,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