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빈집 리모델링해 주거약자에게 반값으로 제공
[경남도] 빈집 리모델링해 주거약자에게 반값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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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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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전경 © 뉴스1
경상남도청 전경 © 뉴스1

 

경남도가 버려진 빈집을 리모델링해 임대인·임차인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나눔주택’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도는 미관 저해와 우범지역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빈집 활용 반값 임대주택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사업대상 주택이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농어촌에 편중돼 임차인이 선호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사업대상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는 것이다.

‘더불어 나눔주택’은 도가 빈집 등 리모델링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일정기간 신혼부부·청년·귀농·귀촌인·저소득층 등 주거약자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대상 주택을 기존 1년 이상 비어있는 단독주택에서 65세 이상 노인거주 주택 및 20년 이상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사업에 참여할 임대희망자는 4월4일부터 올해 사업물량 소진까지 연중 해당 읍면동이나 시군 건축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되고, 이후 5월경에는 임차인을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신청된 주택의 대한 현지조사 후 총 20여동을 선정하고, 리모델링 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박환기 도시교통국장은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에 반값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빈집 방치에 따른 사회문제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스1】 【웨딩TV】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방송 ,건강한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언론,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