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정까지 돌봐드립니다' 어린이집 시간 연장
[군산시] '자정까지 돌봐드립니다' 어린이집 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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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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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육 서비스 확대

출처 : 픽사베이
출처 : 픽사베이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긴 부모가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 자정까지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전북 군산시는 10일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직장 퇴근 후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 취미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간 연장 및 시간제 보육 제공 어린이집' 35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 연장 어린이집은 평일은 기준 보육 시간(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을 지나 최대 자정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30분 이후 자정까지 보육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지정시설에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원해 시간 연장 보육이 필요한 아동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보호자는 신청서를 해당 어린이집에 제출해 시간연장보육 이용 및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임신육아종합포털에서 시간 연장 보육 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면서 양육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영아(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들의 부모에게도 시간 단위(월 80시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긴급한 돌봄이 필요할 경우 '긴급 바우처 돌봄(월 15시간)'과 저소득층 초등학교 취학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방과 후 보육(1일 4시간)'도 추진하고 있다.

황대성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야간에 근무하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산=뉴시스】 【웨딩TV】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방송 ,건강한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언론,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