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연평부대에서 함께 근무하는 신봉수·이선정 소령 부부, 옥기원·이고은 대위 부부, 김은국 상사·김희은 중사 부부, 오재근·김보미 소령 부부(왼쪽부터) (사진-해병대 제공)
해병대연평부대에서 함께 근무하는 신봉수·이선정 소령 부부, 옥기원·이고은 대위 부부, 김은국 상사·김희은 중사 부부, 오재근·김보미 소령 부부(왼쪽부터) (사진-해병대 제공)

 

해병대 전체에서 군인 부부는 총 83쌍이고,

이 중 17쌍이 최전방 서북도서인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 해병대 군인 부부는

섬이라는 외로운 환경, 최전방의 긴장감을

부부애로 극복하고 있다.

 

귀신 잡는 해병대

 

이 유명한 말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점령한 통영을 탈환하기 위해

통영에 상륙한 우리 해병대의 용감무쌍한 모습을

종군 여기자 마가렛 히긴스(Maguerite Higgins)가 묘사한 데서

유래했다는데...

 

해병대는 사랑을 하는 데도 용감했다.

귀신 잡는 해병대가 사랑도 잘 잡았다.

 

내 가족을 지키듯 국토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해병대 부부들이 있어

우리는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를 맞는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번 사랑하면 영원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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