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고 있는 엄마와 아들.
배우 하희라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말 그대로 파안대소, 그 자체다.
하희라는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이 사진과 함께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적었다.
이 엄마와 아들처럼 활짝 웃어본 것이 언제일까?
지난 6개월, 우리 일상은 많이 위험하고,
또 조심스러웠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할지 모른다는 게
더 답답하다.
그래도...
매 순간 순간, 하루 하루 잘 살아주는 자신에게
선물 하나 해보자.
바로 웃음이라는 행복 바이러스..
전선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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