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5년내 여성리더 비중 20%로 늘린다
KB국민은행, 5년내 여성리더 비중 20%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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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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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은행 홈페이지
출처 : 국민은행 홈페이지

KB국민은행은 5년 내 부점장급 이상 여성 비중을 두 배 늘리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행내 10% 수준인 여성 리더 비중을 20%로 늘려 여성 리더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국민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여성가족부와 이 같은 내용의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여가부와 경제단체 10곳이 체결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의 후속과제로 추진됐다. 자율협약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은행권 중 국민은행이 처음이다.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온 결과라는 설명이다. 협약에는 KB증권도 공동 참여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허인 국민은행장은 "국민은행은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기업문화도 여성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 일–생활 균형 지원을 통해 양성평등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국민은행은 여성 직원의 직무 다양화와 우수한 여성 인재 육성과 관련된 제도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국민은행의 사례가 성별 균형 확보를 위한 우수 사례로 공유되고 더 많은 금융기업이 동참해 사회 전반에 성평등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웨딩TV】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방송 ,건강한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언론,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