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인구정책 정부 주요 포상 2년 연속 수상
화천군, 인구정책 정부 주요 포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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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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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날 기념식서 국무총리상 수상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최고 훈격, 중장기 보육정책 호평
2018년에는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가 정부의 인구정책 분야 메이저 포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화천군청을 선정했다.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모두 7개 기관·단체·개인으로,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화천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화천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전국 지자체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기관표창(특별교부세 1억7000만 원)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현 정부의 인구정책 담당 중앙부처 모두로부터 최고 포상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8년 일찌감치 인적자원 중장기(10년) 발전계획을 수립했던 화천군은 2017년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중장기(10년) 추진계획을 세우는 등 총 20년에 걸친 장기 인구정책을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2017년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지원조례를 시작으로 통학 지원조례, 고교생 교육비 지원조례, 교복 지원조례, 학교급식비 지원조례, 공공의료기관 내 소아청소년과 개설 및 민간 전문의 배치 등 지속적인 법제화를 실천해왔다.

도내 첫 공공 어린이 도서관인 화천어린이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화천·사내 장난감 대여소 조성 등은 이러한 실천 과정에서 탄생한 결과물이다.

나아가 화천군은 1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해 공동 돌봄·보육 기능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 학기, 등록금 실 납입액 100%와 거주공간 지원금 지급을 시행하는 등 최고의 보육·교육·복지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흔들림 없이 보육과 교육복지 정책을 밀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웨딩TV】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방송 ,건강한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언론,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