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라는 말의 빛과 그림자
‘여성친화’라는 말의 빛과 그림자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8.26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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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20일 오후 충북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와 여성친화기업 14곳이 인증 협약을 하고 있다. 2019.08.20.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20일 오후 충북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와 여성친화기업 14곳이 인증 협약을 하고 있다. 2019.08.20.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충북 청주시는 지난 20일 여성친화기업 14곳과 인증협약을 했다.

이들 기업은 여성전용휴게실 설치, 임신 근로자 근무시간 단축제 활용, 
출산휴가와 육아휴가제 운영, 성희롱 예방교육 등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성친화기업, 여성친화도시...
각 지자체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인증을 받고 있다.

친화. 
사전적인 뜻은 ‘사이좋게 잘 어울림’이다.

여성과 ‘사이좋게 잘 어울리는’ 기업과 도시에
상을 주고, 혜택을 주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여성과 ‘사이좋게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사이좋게 잘 어울리는’세상의 도래를 꿈꿔본다.
여성친화가 아닌 그냥 친화의 세상을...
 

【서울-웨딩TV】 박지윤 기획특집 담당기자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