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성입니다- 80년생 미혼 여성-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 1남 1녀 중 둘째- 168cm/50kg“Family Business를 하시는 넉넉한 집안에서 계열사를 맡아 운영하는 CEO 여성입니다. 현재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계십니다.부모님이 플로리다에 별장을 갖고 계셔서 1년에 몇개월은 거기서 휴가를 보내는 윤택한 가정입니다. 여성 본인도 밸류있는 집을 장만하셨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사업 구상도 하고 스트레스도 푸신다고 합니다. 늘씬한 스타일에 귀염성 있는 동안 외모입니다. 내성적인 면도 있지만,
●이런 여성입니다- 88년생 미혼 여성- 간호사- 170cm/57kg - 천주교“신도시에 있는 병원의 어린이 병동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간호사 여성입니다. 어릴 때부터 간호사가 꿈이셨고 그 꿈을 이루신 분입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셔서 저축도 열심히 하시고, 주식투자를 잘해서 건물 상가를 보유하셔서 거기서 임대수입도 벌고 있다고 하세요. 아주 야무지고 똑똑한 분입니다. 병원이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계시는데요. 사치스럽지 않고 반듯한 성격은 아버님을 닮은 것 같다고 하세요. 아버님은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세요.이
#롯데그룹은 2012년 9월 대기업 최초로 여성 직원 출산 시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해 별도의 신청 절차나 상사의 결재 없이 출산휴가 후 1년 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했다. 2017년부터는 그 기간을 2년까지 연장했다. 이와 함께 배우자 출산 시 남성 직원은 최소 1개월 이상 의무적으로 육아휴직을 쓰도록 했고, 초등학교 입학 자녀 양육 시에는 최대 1년 간 ‘자녀돌봄 입학 휴직제도’를 운영 중이다.#웹툰 콘텐츠 제작사인 재담미디어는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원하는 시간에 출근하고, 7.5시간 근무 후 퇴근하는 ‘시차 출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을 앞두고 공약을 발표했다. 저출생과 민생 안정, 기후 위기 등과 관련된 정책들이 포함됐다.국민의힘은 저출생, 격차 해소, 기후위기 대응을 기조로 한 10대 공약을 내놨다.국민의힘의 10대 공약은 •일·가족 모두행복 •촘촘한 돌봄 양육환경 구축 •서민⦁소상공인⦁ 전통시장 새로희망 •중소기업⦁스타트업 활력제고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 만들기 •교통 주거 격차 해소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청년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 지원 •기후위기 대응, 함께하는
직장 만족도가 높아지면 결혼과 출산 의향도 커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저출산 대응에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민간 인구문제 연구기관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은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인구위기 대응 K-ESG 왜 주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2024 제1차 인구 2.1 세미나’를 개최했다.임동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직장 만족도가 높으면 결혼·출산 의향이 20%p 이상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한미연이 미혼 청년 6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에 ‘만족’한다고 답한
오는 5월 29일 임기가 끝나는 21대 국회에서 저출생과 관련한 모·부성 보호 법안 중 단 7건이 개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출된 법안의 3.2%에 불과하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10일 21대 국회에 발의된 임신·출산·육아·가족 돌봄과 관련된 모·부성 보호제도 법안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모·부성 보호와 관련된 법률은 남녀고용평등법,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으로 21대 국회에서 총 220건이 발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개정된 법안은 7건이었으며, 비슷한 법안을 병합 심사해 대안이 반영돼 폐기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지난 발표한 ‘유리천장지수’(grass-ceiling index)에서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29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이 지수는 여성의 노동 참여율, 성별 임금 격차, 고등교육 수준, 기업 이사회 여성 비율, 의회 내 여성 비율, 육아 비용 등 10개의 지표를 기초로 순위가 매겨진다. 점수가 낮을수록 여성의 노동 환경이 열악하고 직장 내 차별이 심하다는 것을 뜻한다.이코노미스트가 이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3년 이래 한국은 12년째 최하위
지난 2022년 12월 5일, 미국 ABC TV의 간판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 3’를 공동 진행하던 앵커 T.J. 홈즈와 에이미 로바흐가 갑자기 교체됐다.새로운 진행자들은 “두 사람이 오늘 휴가를 받았다”고 했지만, 실은 불륜으로 해고된 것이었다.T.J. 홈즈와 에이미 로바흐는 2020년 방송에 합류해 케미가 잘 맞는 진행으로 프로그램 인기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둘의 밀회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논란이 됐고, 급기야 ABC는 두 사람을 방송에서 제외시켰다.문제는 두 사람이 모두 기혼자였다는 사실이다. T.J. 홈즈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위대한 작곡가들의 탄생과 서거 기념 주기를 맞아 이들의 대표작을 집중 조명해 보는 일련의 정기연주회를 기획했다. 그 포문을 열어줄 작곡가는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1857~1934)’이다. 엘가 서거 90주년을 기념한 대구시향 '제50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1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수수께끼 변주곡”, “사랑의 인사”, “위풍당당 행진곡”, “첼로 협주곡”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엘가는 영국의 위상을 높이며 나라의
어느 나라건 공무원은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직군인데요. 호주의 경우 공무원은 연봉도 일반 기업보다 더 높고, 능력이 있으면 빨리 진급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선망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호주 정부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유능한 여성을 소개합니다. ●이런 여성입니다- 호주의 대학교 졸업- 호주 정부 공무원- 연봉 10만불- 1남 1녀 중 첫째 - 165cm/50kg - 기독교“여성스럽고 단아한 분위기,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 동안의 청순한 미모를 가진 여성입니다. 아버님은 대기업 임원, 어
IMF 사태 이후 “산업화는 늦었으나 정보화는 앞서가자”는 구호가 우렁찼다. 현 시점 대한민국은 그때 그 모토대로 된 듯하다.나 또한 경영학은 늦게 터득했으나 클라우드 시대의 경영자로 앞서가려고 노력했다.회사의 33년 히스토리를 홍보마케팅, 연구소, 총무행정, 재무회계로 나눠 구글 드라이브 4개계정에 초벌 정리했다.회원정보는 이미 시스템 안에 있다. 트럭 2대 분량의 방대한 자료들이다.언제 어디서나 총무팀장이나 회계책임자의 도움 없이 데이터를 열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마다 일일이 담당자에게 의뢰해 프린트하던 것이 엊그제
임신을 이유로 소속 로펌 여변호사를 강제 휴직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로펌 대표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9부(부장판사 강을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J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임모(4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임 변호사측은 “A변호사 본인 의사에 따라 임시 휴직이 이뤄진 것이며,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임씨는 다른 대안 없이 휴직시기, 기간, 내용 등을 정해 A변호사에게 통보했다. 이는 권고가 아니라 실질적인 휴
서울에 사는 K씨(46)는 설날에는 경북 영천의 친정에 가고, 추석에는 경기도 고양시의 시가에서 명절을 보낸다. 3년 전까지는 명절에는 항상 시가에서 보냈고, 연휴가 길면 친정에 가곤 했다.5년 전 시어머니가 교회에 다니면서 차례를 지내지 않게 됐을 때 K씨는 설날이나 추석 때 친정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탐탁지 않게 생각하자 분란이 날까봐 마음을 접었다.그러다가 3년 전 하나 뿐인 오빠를 세상을 떠나면서 부모님 상심이 커지자 생각을 밀고 나가기로 했다. 자식이래야 이제 본인 하나뿐인데, 명절 때 부모님이 쓸쓸하게
지난 5년 간 임신, 출산,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관련 법 위반으로 신고된 사업장에 대해 처벌이 이뤄진 비율은 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저출산 해소를 위해 모상보호제도 확대 등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노동자들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법을 위반한 사업주가 처벌받는 경우가 적어 법의 실효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7일 모성인권단체 직장갑질119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을 통해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모성보호 제도 관련 신고 처리 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9년-2023
●이런 여성입니다- 약사 - 1남 1녀 중 둘째- 165cm/50kg “아주 야무지고 씩씩한 여성입니다. 어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오빠는 의사로 미국에 계세요.일을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모은 돈은 아직 많지 않지만, 워낙 알뜰하고 검소한 생활 습관을 갖고 있어서 결혼하면 열심히 맞벌이해서 경제적으로도 성장하고 싶다고 하세요.그래서 다 갖춘 경제력 좋은 남성보다는 자신처럼 성실하고 검소한 소비습관을 가진 분을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여행이 취미라서 휴가철이 되면 캐나다 국내는 물론 해외를
일본 정부는 3살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를 둔 직원이 단축근무 등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기업이 의무적으로 마련하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일⦁육아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육아 간호법 개정 방침을 결정했다.육아지원책으로는 자녀가 3세가 될 때까지 재택근무를 인정하고, 3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때 까지는 단축근무와 유연근무제, 보육시설의 설치 중 2가지 이상의 제도를 마련할 것을 기업에 의무화 할 방침이다.장애아와 의료적 보살핌이 필요한 자녀의 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통원관련 휴가일수의 연장 등 개별적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아프리카 최초로 부부가 공유하는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출산 또는 입양 이후 부모 양쪽이 모두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10일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달에 내려진 이번 판결로 부부는 4개월의 육아휴직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엄마는 4개월의 육아휴직을 가질 수 있었지만, 아빠나 파트너는 최대 10일간의 휴가만이 가능했다.지난 20년 간 아프리카에서는 아빠의 유급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국가들이 증가해왔지만, 많은 경우
올해 국내에서 여름휴가 여행을 다녀온 소비자들은 경남 산청군이 여행지로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6월부터 8월 중에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728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산청군이 1000점 만점 중 769점을 획득하며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보다 39계단 수직 상승한 수치다.산청군 관계자는 “지리산 천왕봉의 기가 흐르는 계곡과 동의보감촌에서 즐기는 힐링여행, 경호강에서 즐기는 은어낚시,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커플매니저 800명의 경험과 전문성, 매칭특허 8개의 기술을 바탕으로 이 세상 최강의 커플매니저 ‘커플닷넷’을 구축했습니다. 커플닷넷은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고, 매칭건수 10여만건을 분석한 빅데이터에 기반해 최적의 상대를 찾아드립니다. 커플닷넷 글로벌 공개 프러포즈를 통해 좋은 만남의 기회를 찾아보세요.외국에서 혼자 생활을 하면 가장 외로운 때가 명절이죠.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그 외로움이 점점 커집니다. 가정적인 성향의 이 남성은 외로움을 많이 느껴서 빨리 가정을 갖고 싶어합니다. 소개해드릴
유달리 친구들과 밀착관계를 유지하는 여자들이 있다.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꼭 친구와 함께 하는 그런 경우다.30대 중반의 A씨가 그렇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15년 이상 생활의 대부분을 공유한다. 주말에는 영화를 함께 보고, 휴가여행도 친구들과 같이 간다. 휴일이면 친구를 불러 배달 음식 시켜먹고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다. A씨의 부모님이나 친구 부모님은 이구동성으로 “저렇게 붙어다니다간 둘 다 노처녀 된다.”고들 한다. 이런 우려는 현실이 됐다. 심심하거나 외로울 틈이 없으니 결혼의 필요성을 못느낀다.“저나 친구나 결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