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올해도 양질의 유망일자리 창출과 취·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여성일자리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2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소/이하 ‘새일센터’)와 함께 여성일자리 1만 개 지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대구 지역의 최근 고용동향 통계를 보면, 여성고용률은 51.0%,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52.6%로 전년도 대비 각각 1.1%, 0.9%씩 상승했으며, 경력단절여성은 69천 명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어려운 고용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성고용률은 꾸준히
앞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사유로 혼인·임신·출산·육아뿐 아니라 성별 임금격차 등 근로조건도 인정받게 된다.여성가족부는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이 다음달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여성경제활동법은 2008년 제정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이하 경단법)을 시행 13년 만에 전면 개정한 것이다. 정책 범위를 기존의 ‘경제활동 촉진’에서 ‘경력단절 예방’으로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또 기존에는 경력단절의 원인을 주로 혼인·임신·출산·육아로 봤지만, 성별 임금격차 등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 ㉔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페이지, 블러그 등의 보도자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