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딱 한번 뿐인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 총집합봄소식과 함께 결혼시즌이 시작되었다.결혼업계 추산 평균 결혼비용은 2억 3천만원, 그 중 72%인 1억 6700만원은 주택 자금이다. 신혼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이 내집 마련일 수밖에 없다. 정부는 신혼부부 대상 민간분양 특별공급 및 행복주택을 대폭 확대하는 등 무주택 신혼부부에 대한 주택공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신혼부부 특별공급올해부터 아파트 청약시 신혼부부에 대한 특별공급 물량이 확대되어 민영주택은 20%, 공공주택은 30%이다. 신혼부부에게는 생애 딱 한번 뿐인 기회이
연리 2.5% (보증료 0.9% 별도)의 조건으로 최대 1250만원까지신용등급에 상관없이! 근로복지공단에서는 근로자의 복지증진의 차원에서 결혼자금이 부족한 예비부부에게 혼례비를 융자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대상은 월평균 소득이 251만원 이하인 근로자, 소속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예비부부 본인 뿐 아니라 결혼예정자인 자녀를 둔 부모도 가능하다.신청금액은 연 2.5% 금리로 최대 1천 25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결혼식날 전후 90일, 혼인신고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쉽게 하는 결혼식#1 [전국의 무료 결혼식장]결혼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형식 위주의 결혼식을 실속있게 바꿔보자는 취지로 시리즈를 시작한다. 1편은 결혼식장이다. 한국에서 결혼하려면 ‘억’ 소리가 적어도 2번은 난다. 평균 결혼비용이 2억원을 넘은 지도 꽤 되었다. 결혼비용의 70% 이상은 주택자금이다.결혼식 비용도 만만치 않다. 강남 지역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하려면 200명 하객을 기준으로 2500만원, 500명을 기준으로 4000만원이 든다고 한다. 예식 비용만 그렇다. 우리는 결혼식에 너무 큰 돈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