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해 발생한 영유아(0세~6세) 생활안전사고 1만6327건을 분석한 결과 코나 귀에 이물질을 넣은 사고가 493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 만 1세 45건, 2세 191건, 3세 144건, 4세 69건, 5세 31건, 6세 13건으로 만 2세가 가장 많았고, 이후 클수록 건수가 줄어들었다.코나 귀에 넣는 이물질은 구슬과 장난감이 각각 136(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콩·견과류 36건(7%), 사탕 35건(7%), 문구류 19건(4%), 과자 12건(2%) 등이었다. 이물질을 넣는 부위는 코가 4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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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이 기자
2022.06.06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