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방치된 농촌 빈집→'희망의 집' 탈바꿈
임실군, 방치된 농촌 빈집→'희망의 집' 탈바꿈
  • 웨딩TV
  • 승인 2020.02.06 0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빈집 소유자 보수 비용 2000만원 지원
입주자에게 최대 5년간 무상으로 임대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농촌 활성화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희망 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임실군 제공)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농촌 활성화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희망 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임실군 제공)

 

[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농촌 활성화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희망 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빈집 재생 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자에게 보수 비용으로 2000만원을 지원(자부담 5% 이상)하고 입주자에게는 최대 5년간 무상으로 임대한다. 

입주 대상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주거 취약세대와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및 부양자, 마을(문화)활동가로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볼 수 있다.

군은 빈집 소유자에게는 경제적 부담 해소를, 입주자에게는 주거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입주 대상자인 저소득계층, 청년, 귀농 귀촌인 등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주거 안정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빈집 무상임대를 통한 외부 인구를 유입하는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심민 군수는 "갈수록 늘어나는 농촌 빈집을 재활용해 농촌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빈집 방치에 따른 미관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과 귀농·귀촌인들이 주거 문제로 걱정하지 않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대 희망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 사무소 및 임실군청 주택토지과 주택정책팀(063-640-2284)으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홈페이지(http://www.imsi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웨딩TV】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방송 ,건강한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언론,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