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밀양 다문화가정 부부의 작은 결혼식..행복은 가득
[포토]밀양 다문화가정 부부의 작은 결혼식..행복은 가득
  • 추영 기자
  • 승인 2020.06.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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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경남 밀양 관아에서 31

다문화 가정 부부 다섯 쌍의 작은 결혼식이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작은 결혼식은 밀양 새마을회가

어려운 형편으로 혼례를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5명이

원삼, 족두리에 연지곤지 찍고 어여쁜 신부가 됐다.

 

혼례는 혼례선언으로 시작돼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신랑 신부 맞절, 폐백 등

1시간 30여 분간 진행됐다.

 

밀양농협에서는 혼례복을 무료로 대여해줬고,

새마을회와 각계각층의 결혼선물도 푸짐하게 마련됐다.

 

작지만, 격려와 축하로 충만했고,

늦었지만, 그만큼 행복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밀양시에서 결혼한 363쌍 중 48(13.2%)

다문화부부였다.

 

 
【서울-웨딩TV】 추영 기자 (편집인/국장) crystalware0615@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