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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에서 성격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제 이성에게서 우선적으로 보는 부분은 남성은 외모, 여성은 경제력이다.

결혼이 늦어져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조건?”, “이상형이 아니라도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요인?”, “이성에 대해 실망하는 이유?” 등 남녀관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공통된 답변이 있다. ‘남성=외모, 여성=경제력이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이 남성의 경제력을 많이 본다고 알려져 있는데, 대륙별로 보면 우리여성들보다 더 남성의 경제력을 중시하는 여성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대륙의 여성들일까?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배우자매칭 서비스 커플닷넷은 전세계 싱글여성 5만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이상형의 조건 중 경제적 능력의 비중을 대륙별로 비교했다.

조사 결과, 북미 대륙 여성들이 32%로 남성의 경제력을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오세아니아 31%, 아프리카 29%, 유럽 28%, 아시아 27%, 남미 26% 순이었다.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 여성들은 6개 대륙 중에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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