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에서 요리실력 뽐내며 결혼 의지 내비친 배우 곽시양

배우 곽시양이 TV 예능에서 요리실력을 발휘했다.(사진-JTBC '갬성캠핑' 제공)
사진-JTBC '갬성캠핑' 제공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엘리스에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 배우 곽시양이 이번에는 수준급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 캠핑친구로 배우 곽시양이 초대됐다.

곽시양은 낯가림 없이 여성 멤버들과 금방 어울렸는데, 알고 보니 위로 누나가 4명 있는 5남매 중 막내였다. 그는 첫째 누나가 공부를 많이 해서 학업 스트레스가 있었다. 그걸 둘째 누나한테 풀고 점점 내려와서 나한테 내리갈굼이 됐다고 말했다.

화려한 칼질 실력을 발휘하는 곽시양을 보고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다섯 여성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그는 4년 전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훈남 셰프 역할을 맡았을 때 실제로 요리를 배웠다고 했다.

여자에게 마지막으로 요리해 준 적이 언제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곽시양은 좋아하던 친구에게 갈비찜을 해줬다고 답했다. 이어서 나는 정말 결혼 잘할 거야라고 결혼 포부까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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