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잉꼬부부는 연기..."남편과 다투며 지옥같은 나날 보냈다"
김송, 잉꼬부부는 연기..."남편과 다투며 지옥같은 나날 보냈다"
  • 웨딩TV
  • 승인 2020.12.24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BS '파란만장'에서 공개한 세가지 기적은? 

[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되는 EBS 1TV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한 김송 (사진 -EBS)
[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되는 EBS 1TV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한 김송 (사진 -EBS)

방송인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 과거 이혼 이야기가 오갈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를 딛고 기적처럼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24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EBS 1TV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기적을 만든 사람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송은 그동안 경험한 세 가지의 기적에 대해 털어놓는다. 과거 결혼을 약속했던 강원래가 교통사고로 의식 불명에 빠졌지만, 다행히 사랑하는 이가 살아난 것이 첫 번째 기적이라고 소개한다.
 
김송은 사랑의 힘으로 강원래의 곁을 지키고자 했지만, 젊은 나이에 장애인이 된 남편과 살아가야 하는 현실에 점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자신을 천사로 바라보는 프레임에 갇혀 방송에서는 잉꼬부부인 척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남편과 계속 다투면서 지옥 같은 날을 보냈다고 밝혀 스튜디오는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

하지만 현재의 삶을 감사히 여기게 되면서 가족을 지켜낸 것이 두 번째 기적이라고 소개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송이 경험한 마지막 기적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시험관 시술 8번 만에 지난 2014년 아들 선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