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양미라 인스타그램
출처-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특별한 육아동지를 소개했다. 바로 지우히메배우 최지우다. 양미라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민낯에 편안한 일상복 차림의 두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제 유명인 육아동지는 지우히메 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보다 17일 빠른 선배맘인데 못하는게 없고 모르는게 없어요!”라면서 아기 이유식을 만들어 놨다는 연락을 받고 최지우의 집에 다녀왔다는 말을 전했다.

양미라는 201810월에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고, 최지우는 20183월에 결혼해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특히 최지우는 출산을 앞두고 자신을 노산의 아이콘으로 칭하며 코로나19에 마음 고생이 큰 예비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마흔 살, 마흔 일곱 엄마가 비슷한 시기에 출산해 아기를 키우며 육아동지로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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