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어린이집, 개학 연기, ‘코로나 패닉’ 교육계
문닫은 어린이집, 개학 연기, ‘코로나 패닉’ 교육계
  • 박지윤 기자
  • 승인 2020.02.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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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한 어린이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에 따른 휴원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0.02.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한 어린이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에 따른 휴원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0.02.24. photo@newsis.com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어린이집 휴원, 초・중・고 개학 연기 결정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24일부터 해제 시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892곳을 휴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아동은 2만8471명이다. 

전북도는 도내 1283개소 어린이집에 대해 
시군 지역 상황에 맞게 자체 휴원을 권고했다.

충북도 도내 11개 시·군의 어린이집 1133곳이 모두 휴원했다.

울산시도 2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848곳의 휴원을 결정했다. 

맞벌이 가정 등 가정 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긴급 보육이 실시되고,
보육 공백에 따른 대책이 마련된다고 하지만,
맞벌이 가정은 아이를 어디 맡길지 고민이 크다.

정부는 개학연기 기간 동안 가족돌봄 휴가제 사용 등을 권장하기로 했다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권장사항일 뿐이고,
제도의 시행은 기업의 상황에 따라 결정되므로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

지역 교육계, 아니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 패닉’에 빠졌다.

 

【서울-웨딩TV】 박지윤 기획특집 담당기자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