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신영 인스타그램
출처-황신영 인스타그램

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힘겨운 임신 과정 끝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올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수술실로 들어가는 영상을 올렸다.

황신영은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100kg이 넘을 정도로 많이 늘어난 체중 때문에 보행이 힘들어 1달 전부터는 휠체어를 타고 다녔고, 최근에는 혈액순환이 안돼 퉁퉁 부은 발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황신영은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다. 발이 코끼리를 지나서 이제는 대왕 하마? 일주일만 버티자 버티자 외치면서 버티고 있는데 쉽지 않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에 황신영을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는데, “정말 대단하다”, “엄마는 위대하다는 내용이 가장 많았다.

엄마의 대왕 하마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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