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사옹(士翁) 2022년 5월 7일 토요일]
내일은 어버이날이다. 1973년 이전에는 어머니날이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를 앙케트로 조사했더니 Mother(어머니)가 뽑혔다.
1915년 5월 7일 뉴욕을 출발해 리버풀로 향하던 영국 국적의 3만1,500톤급 여객선 루시티니아호가 아일랜드 남쪽 해안에서 독일 해군의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 1957명 중 1198명이 사망했다.
1952년 5월 7일에는 거제포로수용소에서 폭동사건이 일어났다.
5월 7일 탄생화는 딸기, 꽃말은 사랑과 존중이다.
☆ 오늘의 명심보감 ☆
一生之計在於幼 一年之計在於春 一日之計在於寅(일생지계재어유 일년지계재어춘 일일지계재어인)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
내일은 어버이날이다. 1973년 이전에는 어머니날이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를 앙케트로 조사했더니 Mother(어머니)가 뽑혔다. Father(아버지)는 열 번째에도 없었다. Mother는 동양이든 서양이든 가장 아름다운 단어인가 보다.
◇아름다운 영어단어 톱10
1 Mother(어머니) 2 Passion (열정) 3 Smile (미소) 4 Love (사랑) 5 Eternity (영원) 6 Fantastic (환상적) 7 Destiny (운명) 8 Freedom (자유) 9 Liberty (자유) 10 Tranquility (평온)
어제 은현면 하패리의 한 농가가 모내기를 했다. 이웃사촌 남면 정미소 젊은 부부네 모도 정성껏 보살핀 덕분에 잘 자라고 있다. 김민규 대표는 오늘 구암리 친지네 모내기를 하고 내주 초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한다.
사옹베리 농원 제1, 2 농장 풀베기를 마치고 여유가 생겨 농장과 사옹재 주변 풀깎기를 시작했다. 증조부모 묘소도 있어 풀깎기 할 곳이 많다. 깎고 나면 이발을 한 듯 단정한 게 보기에 좋아 게을리 할 수 없는 일이다.
토요일인 오늘은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 회원들과 미2사단 병사들이 함께 정문 앞과 보산역 주변 거리청소를 하는 날이다. 환경정화 봉사 후에는 무연고 장애인 출소자 쉼터인 파주 소망의집에 있는 분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