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끼리 장미꽃을 주고받는다는 로즈데이인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

연인들끼리 장미꽃을 주고받는다는 로즈데이인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 식품안전에 대해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식품안전의 날을 제정했다.

5월 14일 탄생화는 매발톱꽃, 꽃말은 승리의 맹세다.

☆ 오늘의 명심보감 ☆

凡此十四者 皆我未深省 書此當座右 朝夕視爲警(범차십사자 개아미심성 서차당좌우 조석시위경)

무릇 이 14가지는 모두 내가 아직 깊이 깨닫지 못한 것이니 이것을 자리의 오른편에 써 붙여 놓고 아침저녁으로 보고 경계할 것이다.

사옹베리 농원 제1농장 입구에 현수막을 걸었다. 빠르면 한 달 후 첫 수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사전 주문이 접수되고 있고 수확 준비도 하나하나 진행하고 있다. 올 생산 목표는 800kg이다.

2년 여 만에 양주시 블루베리 연구회 모임을 구암리 한복희 대표네 세련농장에서 가졌다. 최구홍 마이스터의 블루베리 기술 공감 문답집을 받았다. 생산과 판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업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불현동 맷돌체조 김영신 강사님으로부터 스승의 날을 앞두고 떡케익과 감사의 봉투를 받았다. 프로그램 개설 때부터 도와주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인사도 곁들였다. 순수한 열정으로 어르신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그가 존경스럽다.

토요일이다. 미군병사들과 함께 미2사단 정문과 보산역 주변 거리청소 봉사를 하는 날이다. 매월 둘째 토요일은 취약계층에 닭곰탕을 전해드린다. 내일은 지행역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