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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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의 손주를 둔 61세 여성이 24세의 남편과 함께 아기를 가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쉐릴 맥그리거(Cheryl McGregor)202137세 연하의 쿠란 맥케인(Quran McCain)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2년 미국 조지아주 로마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15세였던 맥케인은 쉐릴의 아들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2020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간 데이트를 하고 맥케인은 쉐릴에게 청혼했다.

2만 명에게 생방송으로 전송되는 결혼식을 올린 이 커플은 다음 단계로 아이를 가지려 하고 있다.

쉐릴은 그는 항상 아이를 원했고 나도 그의 아이의 엄마가 되고 싶다. 물론 내 나이가 있으니 대리모 출산이나 입양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9~41세인 그녀의 자녀 7명은 모두 새 아기를 키울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녀의 손주들도 맥케인을 할아버지를 뜻하는 포포(pawpaw)”라고 부르면서 그를 받아들였다.

이 커플은 큰 나이 차로 틱톡(TikTok)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맥케인은 자신과 쉐릴의 비디오를 공유하면서 220만명의 팔로어를 갖고 있다. 쉐릴은 맥케인의 팔로어들에게 올해에 아기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기를 가질 가장 좋은 방법을 아직 찾고 있는데’, 유모차는 이미 사 놓았다고 한다. 맥케인은 그녀는 내 아내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우리는 함께 한다면서 쉐릴의 입술에 키스했다.

2021년 결혼식 후 쉐릴은 어떤 남성과도 맥케인처럼 강한 유대감을 느낀 적이 없다면서 그는 나의 영혼의 동반자다. 그는 나를 정말로 행복하게 해주고 나도 그를 행복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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