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사옹(士翁)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사옹재 주변에 원추리 꽃이 한창이다. 요즘 이리저리 둘러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원추리는 근심을 잊게 해준다고 해서 망우초(忘憂初)라고도 한다.

아폴로 11호를 실은 새턴 V 로켓의 발사 장면(출처-위키피디아)
아폴로 11호를 실은 새턴 V 로켓의 발사 장면(출처-위키피디아)

716일 오늘은 초복(初伏)이다. 초복은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하지 이후 세번째 경()일을 초복이라 한다. 대략 711일부터 719일 사이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때다.

1969년 최초의 달 착륙선 아폴로11호가 발사됐고, 1975년 방위세법이 공표됐으며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이 전남 순천에서 검거됐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출처-네이버 블로그

716일 탄생화는 비단향나무, 꽃말은 영원한 아름다움이다.

오늘의 명심보감

子曰 獲罪於天 無所禱也

(자왈 획죄어천 무소도야)

공자는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고 했다.

장마가 끝남에 따라 사옹베리 농원 비가림 하우스 비닐을 걷어올렸다. 20여일 이상 비가림 역할을 하며 수확에 톡톡히 도움을 줬다. 하우스의 블루베리도 비를 맞으며 2차 성장을 활발히 할 것이다.

블루베리 소과로 잼을 만들었다. 생과를 갈아 만든 잼이라 맛이 좋다. 작은 유리병에 담아 농장 라벨을 붙이니 그럴싸하다. 올해는 작은 열매인 소과가 많아 잼의 양도 많을 것이다. 모아지는 대로 잼을 만들 참이다.

사옹재 주변에 원추리 꽃이 한창이다. 요즘 이리저리 둘러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원추리는 근심을 잊게 해준다고 해서 망우초(忘憂初)라고도 한다.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이다.

동두천 보산동 관광특구내 전철 하부 공간에서 제 4회 캠프보산 디자인 아트 빌리지 플리마켓이 열린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다. 플리마켓은 싼 값에 원하는 물품을 살 수 있어 좋다. 시간을 내서 가 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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