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은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IOC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을 기념하는 태권도의 날이며, 지식재산의 날이다.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이다. 세계 태권도인의 단결과 태권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06년 7월 2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연맹 정기총회에서 정했다. 또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IOC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이다.

9월 4일은 미래 핵심 산업의 중심에 있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식재산이 존중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인 지식재산의 날이다.

9월 4일 탄생화는 뱀무, 꽃말은 만족된 사랑이다.

☆ 오늘의 명심보감 ☆

施恩勿求報 與人勿追悔

(시은물구보 여인물추회)

은혜를 베풀었다면 그 보답을 구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후회하지 말라.

구월의 첫 토요일, 일하랴 행사와 모임에 참석하랴 바쁜 날이었다. 끝은 동두천에서 의정부 중학교를 함께 다니던 60년 지기들과의 모임이었다. 4년 전 베트남으로 칠순여행을 했던 친구들로 오랜만의 만남이었다.

국가대표 산실이자 볼링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양주시 볼링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평소 볼링에 애정을 가졌던 분들과 함께하는 것이어서 남상칠 감독의 요청에 선뜻 응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사옹베리 농원의 풀과의 싸움은 진행형이다. 황토방 앞 제 3농장에서 뽑은 풀을 퇴비로 하기 위해 모으니 상당한 양이다. 제1, 2 농장의 풀을 합치면 엄청날 것이다. 제초를 한 덕분에 시간이 필요할 뿐 어려운 일은 아니다.

태풍 힌남로에 대한 경보 메시지가 계속 온다. 추수를 앞둔 농가는 비상이다. 큰 피해가 없으면 좋으련만 대자연 앞에서는 작아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