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출산시대, 난임정책전환을 위한 국민대토론회> 오는 22일 국회에서 개최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난임 환자가 지난 5년 사이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난임 증가가 꼽힌다. 정부는 난임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지만, 난임부부의 현실과 난임치료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난임의 심각성과 난임정책의 전환을 제고하는 국민대토론회가 3월 22일 국회에서 열린다.

<초저출산시대, 난임정책전환을 위한 국민대토론회>이다.

이혜훈 국회의원(바른미래당)과 네이버카페‘불임은 없다. 아가야 어서오렴’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보건복지부 난임정책 관계자, 난임가족이 참석해서 난임정책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토론주제는 *첫째아 무제한 지원, *난임지원제도 예산 확대 및 활용방안, *난임정책과 조직 신설, *난임차별 금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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