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으로 성평등 의식 길러준다!

©여성가족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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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고 있는 온라인 성착취물 범죄 가해자 대다수가 10대로 드러나 충격을 준 바 있다.

“혹시 우리 아이가?”

10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많다.

학교 성교육도 요즘 10대의 디지털 마인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까?

 

여성가족부는 21일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찾도록 돕는 어린이책 창작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해 같은 사업에서 우수도서 134종을

‘나다움 어린이책’으로 선정해 초등학교에 보급하고

공공도서관, 서점, 전시회에 소개한 바 있다

성인지 감수성이 잘 반영된 책은

아이들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해준다.

 

우리 아이가 ‘나다움’을 찾고,

다른 사람의 ‘나다움’을 인정함으로써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평등한 세상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나다움 어린이 책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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