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월이다!
코로나 불황, 건강보험료 폭탄 등으로
경제사정이 더 안좋아진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됐다.
비용 부담이 크지만,
마음에 드는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도 못지않게 크다.
무슨 선물이 좋을까?
작년 가정의 달 빅데이터로 트렌드를 살펴보자.
NHN ACE의 보고서 ‘인사이트 리포트: 가정의 달 편’에 따르면
어버이날 선물로는 현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이와 함께 용돈 박스, 용돈 케이크, 용돈 다발 등
현금을 선물처럼 포장한 상품이 주요 키워드였다.
어린이날은 선물보다 나들이에 대한 검색이 높았다.
어느 때보다 달력에 제목 붙은 날이 많은 5월,
그래서 더 소중하게 보내려고 준비하는 가정의 달.
코로나19로 아직은 마음 놓고 외출하기 힘든
부모님, 아이들을 달래줄만한
선물 고민이 필요하겠다.
김예진 기자
paula.y@wed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