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화가’ 이김천의 畵談(화담)
어디엔가 있을 풍경
우리들 마음 한 편에라도..
이김천 화백은 3개의 성을 담고 있는 특이한 이름을 가졌다.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서 붙여 진 이름이다. 태생부터가 이렇게 자유롭고 솔직한 이 화백은 ‘좋다’를 그리다가 ‘싫다’를 그리고, 산을 그린다고 해놓고 바다를 그린다. 그만큼 경계 없는 세상을 꿈꾼다.
이김천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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