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6일 TV토론에서 맞붙었다.두 후보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그 방향성과 해법에 있어서는 의견차를 보였다.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해결 극복 모델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전남 해남, 모든 지원책을 써서 출산율을 끌어올렸다. 또 하나는 세종시”라고 주장했다.그는 특히 세종시 모델에 주목했는데, “세종시 (출산율 높은) 이유는 여성들과 남성들의 직업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면서 “일자리 유지된다는 안정감 때문에 출산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 ㊻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2) ---(1)편에 이어 계속됩니다.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조혼, 학교 포기 줄었지만, 강간피해, HIV 감염 늘어 삶에 큰 진전에도 불구하고 폭력은 여전히 일상적지난 25년 동안 조혼을 하거나 학교를 그만두는 여성 청소년들의 수는 줄었으나, 비만과 자살 그리고 성병의 비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5년 동안 조혼을 하거나 학교를 그만두는 숫자는 줄었으나, 비만과 자살, 성병의 비율은 높아졌다.”유엔아동기구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발표한 여성 청소년 보고서의 일부 내용이다.영국 가디언에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 ㊻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1) 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페이지, 블러그 등의 보도자료
국민을 ‘출산 기계(Baby-Machines)’로 전락시킨 현금지원정책 ---에 이어 계속됩니다.유럽에 저출산 비상이 걸렸다.복지의 상징인 북유럽은 물론 유럽내 출산율 1위인 프랑스도 아기 울음소리가 점점 줄고 있다. 동유럽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2017년 유엔의 인구예측에 따르면 2100년까지 서아프리카 인구는 3억7200만명에서 16억명으로 증가하는 반면, 동유럽 10개 국가의 인구는 2억9200만명에서 2억1800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인구 급감은 노동력 부족, 경제불황으로 이어진다.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㊹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3) ---(2)편에 이어 계속됩니다.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㊶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페이지, 블러그 등의 보도자료, 보고
아빠 육아휴가 장려 위한 개혁적인 조치 ○ 가족 형태와 관계없이 부모가 동일한 육아휴가를 가질 수 있어앞으로 핀란드 부모들은 엄마아빠 모두 동일한 육아휴가를 갖게 된다고 영국 가디언은 7일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된 핀란드 정부가 아빠육아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취해졌다. 이로써 엄마와 아빠 육아휴가 모두 거의 7개월로 연장되고, 부모 양쪽 모두 164일의 유급 육아휴가를 갖게 된다. 아이노-카이사 페코넨(Aino-Kaisa Pekonen) 사회부 장관은 “이 정책으로 인해 부모 간 성평등이 개선되고, 다양한 형태의
야당과 인권단체 “차관이 오히려 여성과 소녀 인권 악화시킬 우려 있다” ○ 임신여학생의 학업금지 조치가 있는 한 교육차관은 적절치 않아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탄자니아 야당과 인권운동가들은 세계은행의 탄자니아에 대한 500만불 규모의 차관 철회를 촉구했다. 인권 특히 여성과 소녀의 인권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세계은행은 가입국들의 경제부흥을 위해 장기 자금을 빌려주고 있는데, 1인당 국민소득이 1215달러(2016년 기준) 미만인 우간다, 탄자니아, 시리아, 예멘, 캄보디아, 미얀마 등이 차관 제공 대상으로 꼽힌다.변화와
정부 “남성 편향적 용어를 남성과 여성 병용으로 바꾸자” ○ “남성언어 사용하는 헌법은 현대 민주주의에 맞지 않다”‘The President, at the time of his inauguration, shall take the following oath..’(대통령은 취임에 즈음하여 다음의 선서를 한다..)대한민국 헌법 제69조의 첫 부분을 영어로 번역한 내용이다. ‘his inauguration’이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대통령을 남성으로 한정했다.1987년 공포된 6공화국 헌법의 공식 영문본을 보면 남성형 명사나 대명사만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2019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10개 지자체 및 재지정된 4개 지자체와 조성 협약을 맺고, 우수도시 3곳에 표창을 시상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지자체가 향후 5년간 추진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세부계획을 제출하면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객
고위직 진출 뿐 아니라 출산 후 승진기회도 차별받아 ○ 여성의 재능과 능력 낭비되고 있어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2019년도 유리천장지수(Glass-ceiling index)에서 한국은 7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유리천장지수는 여성의 고위직의 차단 정도를 의미하는데, 이 지수로 보면 한국은 적어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는 여성이 일하기 가장 힘든 나라인 셈이다.유럽 국가들 중 보수 성향이 강한 영국도 유리천장지수가 24위로 하위권에 속한다. 영국 여성들은 여전히 다양한 분야에서 고위직에 오르지 못하고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 ㉛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 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페이지, 블러그 등의 보도자료, 보고서
하원 여성국회의원 220명, 그러나 의석의 2/3는 여전히 남성○ 여성과 소수인종 출신 하원의원 비율 늘어나지난 12일에 치뤄진 영국 조기총선에서 기록적으로 많은 여성 하원 국회의원이 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220명의 여성 하원의원이 선출됐는데, 이는 전체 의석의 34%로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이다. 하지만 양성평등을 맞추기에는 아직 모자란다.정당별 여성 하원의원 비율은 차이가 있다. 보수당은 25%, 노동당은 104명으로 절반이 넘어남성의원보다 많다. 주요 정당 중에서 여성 하원의원 비율이 가장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체육계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에서디자인 대상(권예지)과 영상 대상(임로운), 문예 최우수상(염경미·조윤선), 초등부 최우수상(이선후) 등 총 37개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땀에는 성별이 없다’는 메시지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한 사진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스포츠계 성평등은 여자 선수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이에 대해 남녀 운동선수의 퍼포먼스는 차이가 나고, 흥행 성적도 다르다는 이유로성별 차이는 당연하다는 시각도 있다. 하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 ㉗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4)--(3)편에 이어 계속됩니다.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페이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 ㉗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3)--(2)편에 이어 계속됩니다.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페이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양성평등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 ○ 우리 사회에 유리천장이 여전히 존재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진행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양성평등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 들어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나 진출은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세계 수준에서는 까마득하다는 데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답변했다.문 대통령은 이어서 정부 차원에서 여성 차별 해소에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남성들의 반론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 유리천장 등의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 ㉗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2) ---(1)편에 이어 계속됩니다.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
20대 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점검 ㉗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1) 본 시리즈는 20대 여성 국회의원 51명의 의정활동이 여성들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성평등, 사회활동, 인권, 안전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연재 방식은 △권미혁 의원부터 한정애 의원까지 가나다 순으로 하며 △기사 등록 시점까지의 의정활동 기준 △가장 최근 활동부터 역순으로 정리 △각 의원의 홈페이지, 블러그 등의 보도자료,